💌 안녕하세요, 요즈마그룹코리아의 6월 18일 (화) 뉴스레터 전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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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식
- 밋디엔드, 이스라엘 혁신청으로부터 두 번째 보조금 수령 👏
- 스토어닷, XFC 배터리 기술로 고밀도와 초고속 충전 동시 실현 🔋
- 이원재 대표, "한국도 이스라엘처럼 부모가 자녀에 창업 권하는 시대 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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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The End
밋디엔드, 이스라엘 혁신청으로부터 두 번째 보조금 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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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디엔드가 권위 있는 이스라엘 혁신청(IIC)으로부터 두 번째 보조금을 수령하였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식품 기술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를 통해 식물성 식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가능하게 해준 헌신적인 팀과 투자자들에게 큰 감사 드린다는 말씀 대신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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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Dot
스토어닷, XFC 기술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초고속 충전을 동시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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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은 실리콘 기반 음극을 사용한 '100in5' 초고속 충전(XFC) 배터리 기술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초고속 충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고성능과 높은 에너지 밀도를 모두 갖추어, 5분 만에 100마일 주행 거리 충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토어닷은 2026년에 4분, 2028년에는 3분 내에 100마일을 충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 발전은 전기차 대중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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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대표, "한국도 이스라엘처럼 부모가 자녀에 창업 권하는 시대 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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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 대표는 최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젊은 세대는 특정 기업·조직에 속해서 일하는 것보다 자신이 일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직접 개척하기 위해 과감히 창업을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창업과 관련해 이스라엘과 한국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두 나라는 창업이 활성화 돼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업 출발점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창업을 할 때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 출발한 뒤 성공하면 그 사업을 이스라엘로 가지고 오는 반면 한국에서는 국내에서 먼저 성공하고 해외로 진출한다는 계획으로 시작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며 “창업기업들이 이스라엘에서는 장수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는 게 이런 출발점에서의 차이 때문이라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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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와 커뮤니티,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 이원재 대표 초청 강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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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영 코칭 전문 회사 (주)BSWay의 세와 커뮤니티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펀드인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 이원재 대표를 초청해 해외 투자와 관련한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세와 커뮤니티의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이 대표는 ‘이스라엘 벤처기업으로부터 배우는 스타트업 성공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스라엘은 1만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있다”며 “철저한 기업가 문화와 풍부한 인적 자원, GDP 대비 R&D 투자 세계 1위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한다는 점이 국내 기업들과의 차별점”이라며 투자 방향과 전략 수정을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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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실증 부지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CCU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의 컨소시엄을 통해 연간 4,000톤 규모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석유화학·철강·시멘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 복수의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대규모 이산화탄소 감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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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Aim Security가 인공지능(AI) 채택을 안전하게 돕는 플랫폼으로 1,800만 달러의 시리즈 A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Aim Security는 "사이버 보안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행된 시리즈 A 라운드 중 한 곳"이라고 밝히며 누적 펀딩 자금이 총 2,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챗봇과 가상 비서부터 Microsoft 365 및 GitHub Copilot과 같은 AI 생산성 도구에 이르기까지 AI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엔터프라이즈 용 비즈니스 워크플로와 기술 스택의 구조에 빠르게 통합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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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시장이 '정체기(캐즘)'에 접어들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부품·소재 기업들이 공격적인 증설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부품을 생산하는 지아이텍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지역에 임대 공장을 확보하고 연내 가동에 착수할 예정이며, 미래나노텍 계열사 미래첨단소재는 오는 27일 캐나다 퀘백주 베캉쿠아 산업단지에서 2차전지 소재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2차전지 부품·소재 기업들이 증설 투자에 나선 것은 2차전지 캐즘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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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이 SK 계열 사피온과 합병에 나서며 기업공개(IPO) 일정이 전면 연기됐습니다.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지 이틀만에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지며 증권가는 당황하는 분위기입니다. 당장 20일로 예정됐던 프레젠테이션(PT) 일정은 순연되었으며,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를 계속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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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합리적 방식으로 적기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20% 확률로 석유나 가스가 들어있을 확률이 있는 광구를 이번에 발견했다"며 "조만간 개발전략회의를 하고 전문가와 관련 기업을 모아 어떤 계획과 방식으로 탐사를 할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필요한 부분은 해외 투자유치를 통해 합리적인 방식으로 적기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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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중국 본사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홈플러스 강서본점을 방문해 인수합병(M&A)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논의에는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임직원, 알리익스프레스 본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알리 측 관계자 면면은 확인되지 않으나 대표급 인사가 직접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레이장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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