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인 건강 증진과 이동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 및 노인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파파모빌리티는 재단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며, 수술 환자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공적 행사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동 서비스의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은 양측의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노인성질환, 특히 무릎과 척추 질환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치료지원 대상자 중 파파모빌리티의 이동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선정해 연계하며, 이 역시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재단은 파파모빌리티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본 체결에 힘을 싣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출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아사프 라파포트’가 발군의 스타트업 창업 및 매각 사례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알파벳이 추진 중인 위즈 인수 거래 규모는 230억달러(약 31조6700억원)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거래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위즈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사프 라파포트입니다. 그는 2012년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아달롬을 창업해 불과 3년 뒤인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며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인공기반(AI) 기반 XOS 운영체제 개발업체인 이스라엘 엑스텐드(XTEND)가 최근 차터드그룹 주도의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4000만달러(약 551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로보틱스247이 보도했습니다. 이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 및 칼테크를 포함한 신규 투자자가 가세했습니다. 엑스텐드는 이 투자금으로 자사 고유의 XOS 운영 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위험한 기업과 보안 시나리오에서 더 발전시켜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자사 드론과 로봇 제품 판매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합병 시 기대 효과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사의 합병이 승인될 시 자산 매출 규모가 90조원에 육박하고 자산 총액이 100조원이 넘는 ‘공룡 기업’이 탄생됩니다. 이 합병으로 SK온의 자금난 해소, 에너지 충전 인프라, 자원 개발 등의 사업 시너지 효과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주반발이 예상되면서 주주설득이 이번 합병의 최대 난관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LIG넥스원이 전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 진출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 업체가 '꿈의 무대'에 진출한다면 한국 업체들의 경쟁력 확대는 물론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주춤했던 방산업계가 올해 다시 날아오르면서 올해 수출액 2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이번 FCT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시켰습니다. 아직까지 수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이 추진하는 개발 사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인 만큼 사실상 미국 수출의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