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레드, 일본 GSX에 사이버보안 솔루션 서비스 제공 시작 🤝 (알파타우, 파파 외..)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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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울트라레드, 일본 GSX에 사이버보안 솔루션 서비스 제공 시작 🤝
알파타우, 재발성 폐암 환자 대상 첫 치료 진행 🩺
파파모빌리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선수 이동 지원… 페이커도 이용 🚕
EK Start-up Conference 2024 개최 소식 알려드립니다 📢

| 분야별 뉴스 |

빅테크기업들의 원전 선점 · 삼성전자 HBM ·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 투자 · 철강업계 탄소중립

| 경제 뉴스 |

美 3분기 실적시즌 · 대왕고래 프로젝트 · 은행권 실적 · '라이너' 투자유치

울트라레드

울트라레드, 일본 GSX에 사이버보안 솔루션 서비스 제공 시작 🤝

글로벌 보안 전문가 주식회사(GSX)가 울트라레드의 사이버보안 솔루션 취급 및 운용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DX(디지털 전환)로 인해 IT 시스템이 급증하면서 공격 대상도 늘어나고 있어, 특히 외부에 공개된 자산이 주요 위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울트라레드의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자동화 도구입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외부 공개 자산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평가하며, 공격자의 관점에서 취약점을 식별합니다. GSX는 울트라레드 라이선스 판매와 함께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보안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울트라레드가 탐지한 위협 정보를 정밀 분석하여 적절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업들이 DX로 인한 시스템 사용 확대와 보안 전문가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상황에서 울트라레드 솔루션과 GSX의 운용 서비스는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기업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보안 태세를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 울트라레드는 현재 한국에서도 사이버보안 솔루션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고객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요즈마그룹(request@yozma.asia)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타우

알파타우, 재발성 폐암 환자 대상 첫 치료 진행 🩺

알파타우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하다가 메디컬 센터에서 재발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Alpha-DaRT 치료법을 이용한 첫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이 임상시험은 화학요법 또는 면역요법과 병행 가능하며, 흉부 종양 치료에 있어 Alpha-DaRT의 안전성, 실행 가능성 및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인 폐암에 대한 제한적인 치료 선택권을 가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발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파파모빌리티

파파모빌리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선수 이동 지원… 페이커도 이용 🚕

2024년 9월 7일과 8일, 경상북도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에서 파파모빌리티가 선수 이동을 지원했습니다. 이틀 동안 파파모빌리티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아침 8시부터 경기 종료 시점까지 호텔과 대회장 간 교통편을 제공했으며, 페이커(Faker)를 포함한 여러 유명 선수들이 파파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파파모빌리티가 교통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프로 e스포츠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이동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K Start-up Conference 2024

'EK Start-up Conference 2024: Rise with EK' 개최 소식 알려드립니다 📢

요즈마그룹이 이대기술지주 및 건대기술지주가 주관하는 'EK Start-up Conference 2024: Rise with EK'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K Start-up Conference 2024는 10월 25일 금요일, 서울 강남구 TIPS TOWN(S1) B1층 팀스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주)와 건국대학교 기술지주(주)가 공동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지원단이 주최합니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과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며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눈높이 창업 멘토링도 있을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Session 1: 기업 모의 IR (이화/건국 주요 스타트업 4개사)
Session 2: 1:1 창업 멘토링 과정

(희망기업 대상 세무·노무·재무·법률·투자·특허 총 6개분야 멘토링 진행)
Session 3: 패널 토크 (실시간 질의 응답 패널 토크)

<참가 신청>
행사 페이지 https://korea.yozma.asia/ek2024 를 통해 사전 등록

<문의>
이화여자대학교: 02-3277-4281 | Email: shinn@ewha.ac.kr
건국대학교: 02-6238-6241 | Email: jmcho@konkuk.ac.kr

“AI 돌리려면 이게 필수”…美 거대기업들이 서로 원전 선점한다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원자력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을 잇달아 맺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가동시키기 위한 탄소배출 없는 전력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스타트업인 카이로스파워(이하 카이로스)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 카이로스가 가동하는 6∼7개 원자로에서 총 5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500MW는 수십만 가구의 중소도시가 이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HBM만 웃고 D램값 제자리...삼성전자에 쏠린 눈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는 반면 범용 D램은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습니다. 범용 D램의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는 HBM 사업화 지연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애초 계획한 공격적인 HBM 공급 확대 역시 조정이 불가피해지면서 내년 HBM3E(5세대) 12단에서 성과를 내야 할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4분기 HBM을 제외한 범용 D램의 가격 상승 폭이 0~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직전분기 8~13%의 성장률에 비해 가격 변동이 정체되는 흐름입니다.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의 생산성 증대 영향 검증 위해 영국에 5000억 투자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 일라이릴리가 비만치료제가 근로와 생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를 위해 영국 정부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성인의 4명 중 1명은 비만이며 비만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영국 정부가 매년 막대한 비용을 부담합니다. 이에 영국 정부가 과중한 비용 부담을 덜고 정체된 생산성 증대를 촉진하기 위한 승부수에 나섰습니다.

[C테크나우]철강업계 탄소중립 숙제, '수소'에서 해답 찾는다

독일 철강사 티센크루프는 지난 3월 뒤스브루크에 약 30억유로(약 4조4000억원)를 들여 직접환원철(DRI) 생산을 위한 실증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자비의 3분의 2에 달하는 20억유로는 독일 연방정부와 티센크루프 본사가 있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가 지원합니다. 직접환원철이란 석탄을 이용해 쇳물을 만드는 기존 고로 방식 대신 수소를 이용하는 제철 기술입니다. 이 공장은 2027년에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일 일간 한델스블라트는 이 회사 내부 문건을 이용해 티센크루프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이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이 보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철강사들이 탈탄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美 3분기 실적시즌 시작…금리 인하 순풍에 돛달까

미국 기업 3분기 실적시즌이 14일(현지시간)부터 돌입합니다. 지난주 대형주 중심 S&P500지수, 블루칩 중심 다우 평균 지수 등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어지는 미국 기업 실적 발표가 증시에 또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시티·골드만삭스(15일), 모건스탠리(16일) 등 미국 대형은행의 실적 발표가 예고돼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실적을 공개한 JP모건, 웰스파고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가 각각 4%, 5%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부실로 위기를 맞았던 몇몇 지역은행들도 이 시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석유공사, '대왕고래 프로젝트' 투자자문사로 S&P글로벌 선정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라 불리는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동해 가스전 투자 유치 자문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석유공사는 엑손모빌 등 해외 메이저 업체 5곳 이상이 동해 가스전 사업 투자를 위해 접촉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실적 '승승장구' 은행…피벗으로 好시절 마무리하나

국내 은행권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38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그 후폭풍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업권에선 당장은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큰 변화가 없겠으나, 본격적 금리 인하 사이클이 가동하면 자연스레 은행 경영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 중·장기적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됩니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수익성, 건전성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은행은 대체로 이자 이익을 얻는 이자부 자산이 이자 비용을 부담하는 이자부 부채보다 커 금리가 오르면 이자 이익이 늘고, 떨어지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AI 검색 라이너, 27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LINER)는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B(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단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인터베스트의 주도로 삼성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캡스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SL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했습니다. 라이너의 신규 투자 유치는 2022년 9월(100억원) 이후 2년 만입니다. 라이너는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22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자가 1천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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