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어닷 X JR에너지솔루션, 초고속 충전배터리 국내 생산 위한 MOU 체결 🤝
- 스토어닷, 금양과 기술 제휴 통해 원통형 배터리 개발 추진🔋
- 나녹스, Nanox.ARC 시스템 판매에 대한 CE 마크 획득 ✔️
- 에브리사이트, MWC 2025 참가하여 제품 소개 🕶
- 파파모빌리티 X 메르베르 손 잡고 사업 확장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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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뉴스 |
OCI홀딩스, 이스라엘 기업과 美 텍사스 태양광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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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뉴스 |
MWC 2025 · 인터배터리 2025 · 포스코 · 트럼프 관세전쟁 속 K-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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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
무역전쟁 공포 · 5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 대기업 자금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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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
스토어닷 X JR에너지솔루션, 초고속 충전배터리 국내 생산 위한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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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과 전극 제조 및 생산 전문기업 JR에너지솔루션이 오늘 6일, 공동 사업(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공동 사업은 전기차(EV) 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고성능 XFC 배터리 셀의 개발, 제조, 고객 확보 및 상업화를 목표로 하며, 주요 타겟은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향후 확장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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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 사업은 스토어닷의 혁신적인 XFC 기술과 JR에너지솔루션의 전극 제조 역량을 결합하여 첨단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제품 정의 및 설계, 제조, 고객 확보 및 상업화에 집중하고, 셀 조립 공정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파트너사에 아웃소싱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고객 확보 및 상업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토어닷 CEO 도론 마이어스도르프(Doron Myersdorf) 박사는 "이번 MOU는 스토어닷의 XFC 기술을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JR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함으로써 우리의 강점을 결합하여 드론에서 로봇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공동 사업이 XFC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키는 데 있어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2025년 4월까지 공동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스토어닷과 JR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성사는 스토어닷의 주요 투자자인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의 전략적 지원 아래 성사되었습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스토어닷의 차세대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과 JR에너지솔루션의 생산 역량이 결합되어 시장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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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
스토어닷, 금양과 기술 제휴 통해 원통형 배터리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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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은 실리콘 음극재 기반 급속충전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스토어닷과 기술 제휴를 추진합니다. 1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충전 4695(지름 46㎜·높이 95㎜)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나선 것입니다.
장석영 금양 부회장은 5일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전자신문과 만나 “원통형 배터리 최초로 1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4695 셀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5분 충전으로 100마일(160㎞)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게임체인저 기술로 내년 말 상용화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스토어닷과 기술 제휴를 추진하여 스토어닷이 보유한 급속충전 기술과 금양의 원통형 배터리 양산 기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양은 12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고용량 급속충전 원통형 4695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단계별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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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나녹스, Nanox.ARC 시스템 판매에 대한 CE 마크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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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가 지난 25일,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인 Nanox.CLOUD를 포함한 멀티소스 Nanox.ARC 시스템 판매에 대한 CE(Conformité Européenne) 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레즈 멜처 나노엑스 최고경영자 겸 회장 직무대행은 “CE 마크 획득은 최근 나노엑스 아크의 일반 사용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글로벌 확장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유럽에서의 전신 영상 인증은 기존 유통업체 및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추구와 결합하여 지역 전체에 걸쳐 Nanox.ARC의 상업적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상업용 및 임상용으로 다양한 단계에 있는 수십 개의 Nanox.ARC 장치가 있습니다. 이번 CE 마크 인증을 통해 나녹스는 유럽 시장에서 Nanox.ARC의 상업적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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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사이트
에브리사이트, MWC 2025 참가하여 제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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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사이트가 3월 3일-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산업 관련 박람회로,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됩니다. MWC 2025는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2,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개국 이상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듭니다.
이번 MWC 참가를 통해 에브리사이트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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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빌리티
파파모빌리티 X 메르베르 손 잡고 사업 확장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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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메르베르(MERVERE)가 사업 확장을 위해 코오롱의 이동 서비스 자회사 ‘파파모빌리티’와 손을 잡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국내 5대 산후조리원 및 대형 병원·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 중인 메르베르는 피칸 크랜베리 쿠키로 대표되는 이너뷰티, 에센스로션 및 신생아선물세트를 앞세운 아우터뷰티로 자리매김 했으며 향후 아기와 가족을 위한 종합 뷰티솔루션 브랜드로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도 그 일환이며, 파파모빌리티는 대한항공과 협력해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들에게 프리미엄 ‘쇼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상위 고객을 위한 이동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앞으로 메르베르는 파파모빌리티 이용 고객에 17만원 상당의 ‘4종 더마 선물세트(젠틀포밍워시·에센스로션·딥모이스처라이징크림·너리싱세럼)’를 제공하며, 아기 동반 고객에게는 피칸 크랜베리 쿠키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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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이스라엘 태양광 회사인 '아라바파워'와 26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로퍼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남서쪽 훠턴 카운티에서 개발됩니다. 1714에이커(약 693만㎡) 대지에 개발되는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로, 규모는 260㎿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기준 약 6만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합작 지분은 OCI에너지와 아라바파워가 각각 50%를 보유하게 됩니다. 양사는 공동 투자를 통해 2026년 말까지 프로젝트 개발을 완료합니다. 운영과 매각에 따른 수익은 두 회사가 공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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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MWC 2025에 참석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속속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서비스를 고도화한 뒤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비서 '익시오'의 해외 진출을 도울 파트너를 찾아 중동 최대 통신 사업자 자인그룹과 익시오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SK텔레콤도 MWC2025 현장에서 AI 핵심 인프라 개발을 위해 글로벌 협력사들과 손잡았습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AI데이터센터 MEP시스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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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대표적 국제 배터리 산업전인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기업들이 참여해 배터리 제품과 기술 성과를 공유합니다. 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 배터리 3사를 포함해 미국, 일본, 칠레, 브라질 등 13개국의 정부·연구소·기업들이 참여합니다. 행사를 통해 최신 배터리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세계 관련 업계와 언론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대해 수여하는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한 업체는 ▲46시리즈 원통형 셀 및 팩 솔루션을 선보인 LG에너지솔루션 ▲높은 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이 가능한 LFP+ 기술을 공개한 삼성SDI ▲고강도와 고연신 특성을 가진 음극 집전체 제품을 가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95%이상 High-Nickel 배터리용 양극활물질을 제조하는 L&F ▲신속한 배터리 진단 기술을 보인 민테크와 모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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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간강 상용화에 포스코가 본격 나섰습니다. 포스코가 만든 고망간강은 내마모성이 좋으면서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석이 붙지 않는 비자성(非磁性)을 띱니다. 자기이상탐지기(MAD)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잠수함을 만들고, 초고전압 변압기 등 전력기기용으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LNG운반선 및 저장탱크를 만드는 데엔 니켈이 9%가량 들어간 니켈강이 쓰입니다. 니켈은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생산돼 t당 가격이 현재 1만5658달러(약 2287만원)에 달할 정도로 비쌉니다. 반면 세계 곳곳에서 쉽게 채굴되는 망간은 t당 1950달러(약 285만원)에 그쳐 니켈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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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이곳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국내 배터리 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생산기지가 합작법인 형태여서 우회 수출 등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배터리 가격 인상은 전기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부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4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예고한 25% 관세가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12시 1분(한국시간 오후 2시 1분) 발효됐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10%를 더해 추가 관세율을 20%로 높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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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에 발효한 25% 관세 폭격 하루 만에 타협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각국이 보복관세로 맞불을 놓으며 확전 양상으로 치닫는 무역 전쟁이 일부 진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미국이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를 잇달아 부과할 예정인 데다, 일단 관세폭탄을 던져 상대방을 코너로 몬 뒤 한발 물러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막가파식' 폭주가 멈출 가능성도 낮아 글로벌 무역 전쟁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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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 등 미래 산업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기존 반도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3배 수준인 50조원 규모로 신설됩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첨단전략산업이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금을 조성키로 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에 조성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5년간 최대 50조원 규모로 운용됩니다. 해당 기금은 첨단전략산업·국가전략기술 분야 기업과 관련 인프라·기술 등 산업생태계 전반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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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생산, 소비, 투자 등 3대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3대 지표는 지난해 11월 모두 마이너스였다가 12월에는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는데 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를 기록한 것입니다. 최근 산업활동동향 흐름을 보면 생산, 소비, 투자가 한 달 또는 두 달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또 크게 나빠지지도 않는, 방향성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올해 1월 수치는 감소폭이 훨씬 크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릅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산업 생산과 설비투자의 경우 코로나19 당시인 2020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고, 건설기성은 지난해 8월 이후 마이너스 흐름을 지속하며 건설업 한파를 고스란히 나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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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지난해보다 자금사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와중에 자금수요가 더 늘 것이라는 대기업은 10곳 중 4곳에 달해, 올해 산업계의 자금운용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6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공·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자금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31.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호전됐다는 응답(11.0%)의 세 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그만큼 더 나빠진 것입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58.0%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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