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코리아가 후원한 '혁신창업 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미 아펠바움 이스라엘 혁신청 의장이 국내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아미 아펠바움 의장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벤처투자 혹한기 위기극복 방안에 대한 자신의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스타트업이 혹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버티기' 전략보단 신기술 연구개발에 몰두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자컴퓨터, 사이버보안, AI 인프라 등을 주목해야 하는 기술로 뽑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미 아펠바움 의장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의 중요성, 지역 창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언급하며, 혁신 창업 생태계 건설을 위한 이스라엘의 노하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헬로디디, 머니투데이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연립정부 구성을 마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1년 반 전에 총리직에서 해임되고 재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는 다시 총리가 되어 새로운 내각을 이끌게 됩니다.

국내 4대 VC(LB, IMM, 다올, KB)가 내년 주요 투자 분야로 웹3.0, AI, 로봇, 반도체, 블록체인을 제시하면서, 플랫폼 비지니스보다 '기술'을 지닌 기업에게 기회가 주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