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이노베이션센터가 지원한 이스라엘 테크캠프의 성과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캠프에 참여한 넥슨코리아, 무신사, 이마트가 뛰어난 기술을 지닌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현대카드 측이 밝혔습니다. 또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데이터 드리븐 전략이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으며, 대표 주자는 정 부회장이 주도하는 데이터 동맹 '도메인 갤럭시'입니다. 현대카드가 중심이 되어 도메인 갤럭시들의 공동협상을 주도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캠프의 성공에 힘입어 2차도 계획 중이라고 정 부회장은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풍력 터빈 기술 제공 업체인 RewAir가 터빈 블레이드 제조 과정 최적화를 위해 플레테인의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채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RewAir는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발자국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노락의 공동창업자·CEO 에란 파인과 최고매출책임자(CRO) 데이비드 스트라우드가 이스라엘 i24 News에 출연해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스타트업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기사에서는 이스라엘의 비결을 소개했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 DNA로 요즈마펀드를 소개했습니다. 요즈마는 획기적이지만 위험성이 커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지 못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잠재성 높은 기술을 발굴함으로써 이스라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기존 전력망에 ICT를 접목해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는 전력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가 우리나라의 에너지 고비용 구조 극복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벤처투자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이용자 수를 늘려 몸집을 키우는 플랫폼 대신 매출 중심의 성장 기업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B2C에서 B2B로 사업모델을 전환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