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녹스, 타임지 '2024년 최고의 발명품' 선정 🏆
- 울트라레드, 2년 연속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 최고 정보 보안 혁신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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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관세전쟁 · 국가바이오위원회 · K뷰티 · 현대차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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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빅4 AI · 美대선 증시 · 비수도권 벤처투자 · 애플 2조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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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나녹스, 타임지 '2024년 최고의 발명품'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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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의 의료 영상 AI 솔루션이 타임지의 '2024년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매년 TIME 편집자들은 가장 영향력 있는 신제품과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타임 최고의 발명품' 호에 소개해 왔습니다. 올해의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전 세계 TIME 편집자와 특파원에게 후보를 추천받았으며, 온라인 신청 절차를 통해 의료, AI, 친환경 에너지 등 성장하는 분야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런 다음 독창성, 효과성, 야망, 영향력 등 여러 가지 주요 요소를 기준으로 각 후보를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컴퓨터 칩, 노동력에 합류한 휴머노이드 로봇, 생체 발광 관엽식물 등 인간이 살고, 일하고, 놀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 200개의 획기적인 발명품(및 특별 언급 발명품 50개)이 선정되었습니다. 나녹스는 '특별 언급'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나녹스는 AI 의료 영상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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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드
울트라레드, 2년 연속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 최고 정보 보안 혁신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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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드가 미국의 저명한 저널,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에서 주최한 2024년 인포섹 이노베이터 어워드에서 2년 연속 "CTEM 부문 최고 정보 보안 혁신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이 수상을 통해 울트라레드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기술의 혁신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심층 공격 표면 매핑, 사이버 인텔리전스, 최첨단 적 에뮬레이션을 결합한 탁월한 방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CTEM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울트라레드 측은 "뛰어난 팀과 파트너, 그리고 울트라레드를 신뢰하는 고객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혁신과 더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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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기보다도 더욱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을 내세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의 전산업 지형에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력한 자국 중심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모든 국가 수입품에 보편 관세 10%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는 최대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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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오는 12월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국가바이오위원회 설치를 위한 대통령령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오위원회는 3개 분과위원회와 4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됩니다. 특히 이중 디지털바이오특위를 통해 바이오헬스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IT 융합 기술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첨단바이오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별도의 지원단이 설치돼 바이오위원회 활동을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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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의 올해 3분기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늘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의 해외 매출은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 3분기 매출 1조681억원, 영업이익 7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160% 증가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3분기 매출 963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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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로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GS E&R과 현대건설, SK E&S, 엔라이튼 등 4곳과 재생 에너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PPA는 사용자가 계약을 통해 일정 기간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현대차는 향후 20년간 국내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연간 610GWh를 공급받습니다. 이는 84kWh 배터리가 장착된 아이오닉5를 700만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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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빅테크(거대기술기업) 4곳의 올해 인공지능(AI) 설비투자액이 288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올해 설비투자 합계가 전년 대비 42% 늘어난 2090억 달러(약 28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습니다. 이 가운데 80%는 데이터센터 부문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최근 발표된 실적을 보면 이들 기업의 3분기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2% 늘어난 600억 달러(약 82조8000억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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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 증권시장을 압박해온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관망하던 대기 자금이 다시 증시에 풀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위축됐던 투자 심리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단기 반등세가 나타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11월 FOMC와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등 이어질 변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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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수도권 벤처투자를 두 배로 늘려 오는 2027년까지 2조원 규모로 키웁니다. 벤처·창업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만큼 이를 적극 육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강원도청에서 개최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10년간(2013∼2023년) 비수도권 벤처기업 비중을 보면 전체의 40%를 차지하지만, 비수도권 벤처투자는 2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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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를 위해 위성통신 기업과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애플은 미국의 위성통신 사업자인 글로벌스타에 약 15억달러(한화 약 2조원)를 투자하고, 리투아니아의 이미지 편집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픽셀메이터(Pixelmator)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 통신 사업자 글로벌스타는 애플로부터의 투자금 중 4억달러를 지분 매입에 사용하고, 나머지 11억달러는 위성 인프라 개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스타는 자사 네트워크 용량의 85%를 애플에 제공하며, 애플은 글로벌스타 지분 20%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협력은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 생태계 확장과 외딴 지역에서의 비상 통신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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