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타우,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 발표 📊
- 나녹스, 어닝콜 통해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 발표 📣
- 울트라사이트 다비디 보트만 대표 인터뷰 진행 🎙️
- 울트라레드, 일본서 라운드테이블 개최하여 인사이트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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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뉴스 |
떠나는 외국기업 · 엔비디아 실적발표 · CJ 제일제당 · 삼성전자 가우스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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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
韓 경제성장률 · 상장 중견기업 영업익 · 기업 밸류업 펀드 추가 · 얼어붙은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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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타우
알파타우,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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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타우가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을 보고하며 회사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실적 및 성과:
- 임상 진전: FDA TAP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한 Alpha-DaRT 치료법의 시장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 이스라엘에서는 재발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
- FDA 승인: 면역력이 저하된 재발성 피부 편평세포암(cSCC)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에 관한 중요한 임상 연구(IDE)를 FDA로부터 승인
재무 상황:
- 2024년 9개월 동안 순손실은 22.3백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순손실 21.8백만 달러보다 증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량은 68.4백만 달러로 최소 2년 간의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
알파타우는 2025년 1분기에 일본 PMDA로부터 재발성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사전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이스라엘에서 진행 중인 췌장암 시험 데이터 발표와 펨브롤리주맙(Keytruda®)과의 병용 시험 데이터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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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나녹스, 어닝콜 통해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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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가 11월 21일 어닝콜을 통해 2024년 3분기 주요 실적과 사업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실적 및 성과:
-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인 미국 판매 및 지원 인력 확대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십 대의 유닛 배포 진행
- SpinexMedical과의 새로운 유통 계약 체결
- Corewell Health, Dandelion Health, Oxford University Hospitals 등 기존 나녹스 솔루션을 이용하던 고객사들과의 계약 연장
- 이스라엘 Beilinson 병원과 가나에서 Nanox.ARC의 임상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데이터 확보를 위한 다기관 임상 시험 진행 중
재무 상황:
- 3분기 매출 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50만 달러 대비 20% 증가
- 3분기 순손실 1,3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140만 달러 대비 36.4% 감소
-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현금, 현금성자산, 제한예금 및 시장성 증권은 5,710만 달러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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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사이트
울트라사이트 다비디 보트만 대표 인터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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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사이트의 다비디 보트만 대표가 Clinical Trial Vanguard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Clinical Trial Vanguard는 임상 시험 분야에서 심층적인 통찰력, 최신 뉴스, 철저한 분석을 제공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연구자 및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위상 높은 정보원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다비디 대표는 AI 기반 초음파 기술이 심장 진료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울트라사이트의 AI Real Time Guidance 기술은 초음파 경험이 없는 의료 전문가들도 고품질의 심장 이미지를 쉽게 캡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특히 전문가가 부족한 저자원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술은 짧은 시간의 훈련으로 습득 가능하며,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시험하여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간호사들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연구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대상자에게 저비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심장 모니터링이 필요한 신약 개발에 기여하며,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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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드
울트라레드, 일본서 라운드테이블 개최하여 인사이트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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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트라레드는 도쿄에서 고객사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여 소중한 고객, 본사 경영진, 현지 영업팀을 한자리에 모아 사이버 보안과 CTEM 솔루션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시급한 요구사항을 논의하며 성공 사례를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열린 토론을 통해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솔루션을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고객의 신뢰와 파트너십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피드백은 지속적인 개선의 원동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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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역사상 가장 친(親)이스라엘적인 행정부를 구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 정치매체 더힐은 17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역사상 그 어떤 행정부보다 이스라엘에 가장 우호적인 팀을 구성하고 있다"며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의 지원을 받는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바이든 행정부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제한 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차기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낙점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은 트럼프 2기의 친이스라엘 행보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됩니다. 더힐은 "두 사람 모두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대리 세력에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며 이스라엘을 지지해왔다"며 이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중동평화구상안을 확대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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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업의 ‘차이나 엑소더스(탈중국)’ 현상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인력을 줄이거나 투자를 중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이 같은 추세는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959억1000만달러(약 133조7560억원)로 1년 전보다 29.8% 감소했습니다. 올해 1~9월(-30.4%)보다는 감소폭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FDI는 올해 1월 11.7% 줄어든 뒤 매달 감소 폭을 키워 지난 1~8월에는 31.5%까지 감소율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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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칩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연내 양산 계획을 재차 강조하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엔비디아는 20일 지난 3분기 매출 350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시장조사업체 LSEG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매출 331억6000만달러, EPS 0.7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블랙웰을 4분기에 본격 출시한다고 강조하며, 과열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황 CEO는 "블랙웰 생산이 본격화됐다"며 "이번 분기에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블랙웰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블랙웰의 수요가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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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미래 사업 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사업부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실적 변동성이 큰 '그린 바이오' 사업 정리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실탄을 마련하는 그림입니다. CJ셀렉타 매각 추진에 이어 최근 관련 분야 역량을 보유했던 사내이사가 회사를 떠난 것도 사업부 매각 준비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축 대두단백 시장 1위인 CJ셀렉타 매각에 이어 '그린 바이오' 사업을 정리하는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은 레드 바이오(의약 기술)와 화이트 바이오(화학 산업 친환경 소재로 전환) 사업은 남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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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2세대인 '삼성 가우스2'를 공개했습니다. '삼성 가우스2'는 언어·코드·이미지 통합 멀티모달 모델로 기존 '삼성 가우스1'과 달리 여러가지 데이터 유형을 동시 처리할 수 있는 2세대 버전입니다. 삼성은 가우스2를 다양한 업무에 활용함과 동시에 제품에 탑재함으로써 소비자 맞춤형 AI 기능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삼성전자는 21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4(SDC24 Korea)'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지난해 처음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1'의 후속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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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올해는 2.5%에서 2.2%로, 내년은 2.2%에서 2.0%로 각각 내려 잡았습니다.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IMF는 한국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고 하방 리스크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라훌 아난드 IMF 한국미션단장은 이날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국내 수요 회복 약세로 일부 상쇄되지만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경제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에 수렴하고 아웃풋 갭이 축소됨에 따라 내년 실질 GDP는 2.0%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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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중견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들며 수익성이 악화했습니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상장 중견기업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488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3분기 매출액은 총 57조8686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5%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총 2조8806억원으로 6% 감소했습니다. 이는 500대 대기업의 3분기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4.4%, 33.9%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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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펀드의 하위펀드 설정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기업 밸류업 투자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 5개사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총 2000억원 규모의 민간연기금 투자풀을 활용한 재간접펀드인 기업 밸류업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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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 올해 투자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내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올해와 변함이 없거나 더 위축될 것이란 예상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는 이런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매년 공동 시행해 온 설문조사입니다.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실력있는 기업들은 고객을 찾아 글로벌로 나가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지원금에 의존하며 버티는 양극화가 진행 중”이라며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제 글로벌 저금리로 발생했던 거품이 완전히 꺼지면서 창업에 진심인 사람들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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