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로베이션, ASPER Prize 2025 TOP 5 파이널리스트 선정 📢
- 스토어닷 대표 인터뷰: XFC 기술로 전기차 대중화를 얘기하다 🔋
- 울트라사이트, 이사회에 새로운 헬스케어 전략 전문가 선임 👥
- 파파모빌리티, 3년 연속 매출 성장… 프리미엄 수요 공략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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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뉴스 |
퀄컴, 이스라엘 차량용 반도체 기업 ‘오토톡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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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뉴스 |
美 실리콘밸리 투자 네카오 · 메타, 스케일AI 투자예정 ·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 · K원전 체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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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
이재명 랠리 코스피 · 독일 71조원 기업 감세 · 우물 안 K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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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베이션
에어로베이션, ASPER Prize 2025 TOP 5 파이널리스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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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베이션이 ‘ASPER Prize 2025’의 최종 5개 본선 진출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스퍼상은 히브리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대회입니다. 본 대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나침반 삼아 사회적·환경적 임팩트가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며, 참가 스타트업은 자신들이 해결하는 SDG 목표와 그 임팩트의 규모를 상세히 설명해야 합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 상의 본선에는 수차례의 예선을 거쳐 14개 업체가 진출했으며, 에어로베이션은 최종 5개 업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Hebrew University Rising Startup of the Year’ 타이틀과 함께 10만 ILS(약 3,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본선 진출팀들은 히브리대학교 이사회 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리더들 앞에서 라이브 피칭을 펼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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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
스토어닷 대표 인터뷰: XFC 기술로 전기차 대중화를 얘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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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의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사의 ‘익스트림 패스트 차징(XFC,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이 전기차(EV)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임을 강조했습니다. 기존에는 빠른 충전이 주행거리나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스토어닷은 음극재에 실리콘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와 수명 저하 없이 수 분 내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했습니다. 실제로 이 기술은 2,400회의 연속 초고속 충전 사이클을 견디며, 이는 업계 표준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도론 대표는 이러한 혁신이 대용량 배터리의 필요성을 줄이고,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빠른 충전 인프라 확산을 촉진해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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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사이트
울트라사이트, 이사회에 새로운 헬스케어 전략 전문가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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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보험, 기관 전략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김창수 님이 울트라사이트 이사회 멤버가 되었습니다. 김창수 님은 삼성생명, 삼성화재에서 CEO를 역임하였으며, 삼성의료재단 이사장으로서 임상 진료와 병원 혁신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탁월한 리더십과 글로벌 경험은 울트라사이트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울트라사이트는 머신러닝 기반 가이드 기술을 통해 심장 영상 진단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창수 님의 리더십과 글로벌 시각이 울트라사이트의 혁신과 도약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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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
파파모빌리티, 3년 연속 매출 성장… 프리미엄 수요 공략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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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정체와 규제 압력이 겹친 국내 플랫폼 운송 시장에서 일부 사업자들은 정기 수요를 겨냥한 틈새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파파모빌리티는 호출 중심의 B2C 모델에서 벗어나 예약 기반의 프리미엄 수요에 집중하며 최근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만 전년도 연매출의 80%를 넘어설 것으로 파악되며, 연말까지 80억 원 돌파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VIP 수송과 기업 대상 고정 계약 운행 모델이 안착하면서 단기 호출 중심에서 벗어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형성되고, 수익성 개선 흐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제도적 한계 속에서도 틈새 수요 기반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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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은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가 이스라엘의 차량대사물통신(V2X) 전문 팹리스 기업 ‘오토톡스(Autotalks)’를 인수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퀄컴은 이번 인수가 차량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Snapdragon Digital Chassis) 제품군을 확장하고, 차량 간 직접 통신 기반의 안전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퀄컴은 V2X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 왔습니다. 나쿨 두갈 퀄컴 테크놀로지스 CEO는 “이번 오토톡스 인수는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협력형(cooperative) 안전 기능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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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 등 재계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등 IT업계도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북미 시장에 투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기술 인재와 자금이 몰리는 북미 시장에서 AI 중심의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9일 네이버에 따르면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이달 중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법인 설립으로 네이버는 투트랙 투자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기존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네이버 D2SF가 국내외 초기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에 나섰다면 네이버 벤처스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보다 성장기에 있는 스타트업, 다양한 국적,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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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수조 원대의 초대형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8일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스케일AI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추후 논의 과정에서 투자 규모가 100억 달러(약 13조 원)를 웃돌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소식통은 “거래 조건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면서도 “투자가 성사되면 외부 민간기업에 대한 메타의 최대 투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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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5.1%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9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월 글로벌 시장(중국 제외)에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32.6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8% 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대비 5.1%p 하락한 39.0%로 집계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8.9GWh(점유율 21.8%)로 전년동기 대비 15.6% 늘어 2위를 유지했습니다. SK온은 13.4GWh(10.1%)로 24.1% 증가해 4위에서 3위로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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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맞물린 '체코 수주 낭보'…원전 기조 변화 촉각K-원전이 체코 원전 수주에 성공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첫날 공교롭게도 원전 수주 낭보가 맞물리면서, 이재명 정부의 원전 정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전기요금 유지 정책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탈·감원전보다는 원전을 적절히 활용한 에너지 믹스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발주사인 체코 두코바니II 원자력 발전소(EDU II)와 신규 원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체코 정부가 예상한 사업비는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인 1기 약 2000억 코루나(약 12조5000억원), 2기 약 4000억 코루나(약 25조원)입니다. 업계에서는 체코 정부의 사업 추산액인 25조원 역시 건설로 인한 금액만 따진 것일 뿐 실제 경제적 이익은 더 클 것으로 내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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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랠리' 이틀간 4% 뛰고 외국인 2조 싹쓸이…'삼천피' 다시 밟나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를 만들겠다는 새 정부 취임에 기대감이 대거 유입되며 외국인 투자자 자금은 이틀간 2조 원 넘게 국내 증시에 몰렸고, 코스피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는 새 정부 정책이 실현될 경우 허니문 랠리가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와 함께 국내 증시가 정상화된다면,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 돌파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이틀간인 4~5일 2698.97에서 2812.05로 113.08포인트(4.19%) 상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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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년간 71조원 기업 감세 추진독일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2029년까지 기업들에 70조원대의 규모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연방정부는 4일 내각회의에서 2027년 12월 말까지 설비 투자와 전기차 구매 세금을 줄여주는 내용의 감세 패키지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기계·건물·기술 투자 비용을 3년간 30%씩, 법인의 전기차 구매 비용은 첫해 75%를 세금에서 공제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2023년 연말 예산안 위헌 결정으로 재정에 구멍이 나자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방식의 세제 혜택이 끝나는 2028년부터는 현재 15%인 법인세율을 해마다 1%포인트씩 10%까지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독일 정부는 올해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됨에 따라 투자를 촉진해 경기를 살리겠다며 '투자 부스터'라는 이름의 세제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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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대 벤처투자자 중 한국인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 한 명씩 배출한 우루과이와 아랍에미리트(UAE)에도 밀렸습니다. 그동안 ‘내수 유니콘’ 배출에만 집착해온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초대형 VC가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 생태계에서 소외돼 있다 보니 기술력을 갖춘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조차 해외로 날아가 글로벌 VC 자금을 받는 추세입니다. 국내 VC들의 정책자금 의존도가 높아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안정적인 회수에만 집중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내 벤처펀드 출자액 중 정책자금인 모태펀드 비중은 23%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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