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타우, 1분기 주요 실적 발표 📈
- 울트라레드, AI 접목한 CTEM 솔루션으로 신종 위협 선제 대응 🌐
- 스토어닷, 배터리 내구성 높이는 자가치유 기술 특허 확보 🔋
- 파파모빌리티, 국제 골프 행사 통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 영역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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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뉴스 |
LG전자까지 '찜', 현대차 KT이어 이스라엘 음성AI 기업 카르돔 '파트너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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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뉴스 |
구글X삼성 스마트안경 개발 · CATL 홍콩증시 데뷔 · 조선업 재건 · 2025 컴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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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
'셀 아메리카'· 수입물가 하락 · 美무디스 신용 등급 강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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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타우
알파타우, 1분기 주요 실적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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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및 사업 주요 성과
- 췌장암 임상 중간 결과: 2025년 ASCO GI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3건의 췌장암 임상 중간 결과에서, Alpha DaRT® 치료군은 90%를 넘는 질병 조절률과 우수한 안전성, 일부 하위 그룹에서 유의미한 전체 생존율을 보임
- 두경부암(편평세포암) Keytruda® 병용 임상: Keytruda®(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 임상에서 전신 객관적 반응률(ORR)이 75%, 완전관해율(CR)이 37.5%로, 기존 Keytruda® 단독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
- FDA 임상 승인 및 글로벌 인증: 미국 FDA로부터 Alpha DaRT®와 1차 화학요법 병용 췌장암 임상(IDE) 및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임상(IDE) 승인을 획득. 예루살렘 생산시설이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일본의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MDSAP 인증 및 ISO 13485 감사 완료
- 글로벌 임상 및 사업 확장: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등에서 췌장암 및 뇌종양 임상 확대 예정
재무 및 조직 현황
- 연구개발비: 720만 달러(전년 동기 640만 달러 대비 증가, 인건비 및 생산비 증가, 정부 보조금 감소 영향)
- 순손실: 870만 달러(주당 0.12달러), 전년 동기 800만 달러(주당 0.11달러) 대비 확대
- 현금 및 단기예금 등 유동자산: 5,480만 달러(2024년 말 6,290만 달러)
- 2025년 4월 3,690만 달러 추가 자금 조달로 재무 안정성 강화, 총 현금성 자산 약 9,170만 달러로 임상 및 사업 확장 자금 확보
향후 주요 일정
- 미국 췌장암 임상 첫 환자 등록: 2025년 3분기 예정
- 이스라엘 뇌종양 임상 첫 환자 치료: 2025년 2~3분기
- 미국 ReSTART 다기관 임상 환자 모집 완료: 2025년 3분기 목표
- 미국 GBM 임상 첫 환자 치료: 2025년 하반기
- 일본 PMDA 두경부암 사전승인 답변: 2025년 하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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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드
울트라레드, AI 접목한 CTEM 솔루션으로 신종 위협 선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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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드는 AI를 활용해 CTEM(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 분야의 취약점 스캐닝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AI는 비밀정보 탐지, SQL 인젝션, WebSocket, IDOR 등 다양한 취약점을 기존 방식보다 정밀하게 식별하며, 오탐률을 낮추고 복잡한 위협도 효과적으로 탐지합니다.
앞으로도 울트라레드는 AI와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신종 취약점 조기 탐지 등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조직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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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
스토어닷, 배터리 내구성 높이는 자가치유 기술 특허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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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이 자가치유 배터리 기술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 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SEI 불안정성과 음극 열화 문제를 스스로 복구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크게 높입니다.
특히, StoreDot의 초고속 충전 기술(XFC Shield™)과 결합하면, 몇 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가 기대됩니다. 이번 특허는 스토어닷이 빠른 충전뿐 아니라, 배터리의 내구성과 신뢰성까지 혁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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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빌리티
파파모빌리티, 국제 골프 행사 통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 영역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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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 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가 2025 LIV Golf Korea 대회 현장 이동 서비스 운영을 계기로, 프리미엄 및 VIP 맞춤 이동 서비스 영역에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파파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VIP, 운영진 등의 전용 차량 운영을 맡아, 인천공항 픽업부터 호텔-골프장 간 셔틀까지 정확하고 안정적인 동선 지원을 수행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운행이 100% 정시 운행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복잡한 일정과 다양한 고객 유형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파파의 응대 품질과 서비스 정교함이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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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스라엘 '카르돔(Kardome)'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 도입에 속도를 냅니다. TV·가전부터 차량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혁신, 차세대 고객 경험 경쟁에 본격 돌입합니다. 카르돔은 지난 13일(현지시간) LG전자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르돔의 '공간 청취 AI(Spatial Hearing AI)’ 기술을 LG전자 스마트 TV에 통합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TV를 시작으로 스마트 가전, 오디오, 차량 등 자사 전 제품군에 카르돔의 음성 인식 기술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음성 UI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직관적이고 진보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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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다. 해당 사업을 접은 지 10년 만에 재도전입니다. 구글과 삼성은 확장현실(XR) 헤드셋에 이어 스마트 안경까지 협력을 이어갑니다.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주도권을 확실하게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구글은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접목합니다. 구글이 독점해 왔던 검색시장에서 오픈AI 챗GPT의 도전이 거세지자, 구글도 AI 기술을 총집결시키고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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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중국 CATL이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CATL이 강력한 기술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CATL은 홍콩증시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4% 급등한 306.2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로빈 정(쩡위친) CATL 설립자 겸 회장은 “이번 상장은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더 깊은 통합을 의미하며 전 세계의 탄소 제로 경제를 주도한다는 자사 사명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은 보통 본토 대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지만 이날 CATL 주가는 선전증시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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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조선업 재건 산업 등으로 2037년까지 최대 448척의 선박을 발주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응해 국내 업계는 사업성이 확실한 분야를 선정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류민철 한국해양대 교수에게 의뢰해 발간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한미 조선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 정부의 조선산업 재건 정책으로 향후 2037년까지 상선, 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 403~448척의 선박이 발주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해군이 군함 퇴역 및 신조 계획을 통해 향후 30년간 총 364척의 선박 신조 계획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쇄빙선 40척 발주 방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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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넥스트 AI’를 주제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가 개막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찾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류양웨이 회장 등 테크 거물들은 AI 로봇을 화두로 꺼냈습니다. 1981년 컴퓨터와 주변 기기 전시회로 시작한 컴퓨텍스에서 로봇이 중심 무대를 차지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폭스콘, 콴타, 페가트론 등 대만 AI 서버 기업들은 AI와 로봇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AI 슈퍼스타’로 불리는 젠슨 황 CEO도 전날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 로봇을 구현하려면 거리감각 등 물리적 세상을 학습시키는 것이 필수”라며 “로봇 개발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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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아메리카' 공포 확산…아시아 증시 영향은?미국 금융시장에서 통화·채권·주식 등 3대 자산이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 리스크가 재점화할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 진전으로 다소 진정됐던 '미국 자산 매도' 흐름이 신용등급 강등으로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실제 2011년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됐을 당시 미 자산이 대거 매도된 바 있습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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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물가가 석 달째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내리면서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달 역시 유가와 환율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를 웃돌고 있는 소비자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가(원화 기준)는 전월 대비 1.9% 하락했습니다. 3개월째 이어진 내림세입니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원·달러 환율도 내리면서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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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등급 변경 보고서에서 "지난 10여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적인 재정 적자로 인해 급격히 증가해왔다"면서 "이 기간 연방 재정지출은 증가한 반면 감세 정책으로 재정 수입은 감소했다"라고 하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재정 적자와 부채가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도 현저히 증가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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