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마그룹코리아,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이스라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라지엘에 전략적 투자 진행 중 💉

• 울트라사이트, ASE Accelerator Program 첫 공식 파트너로 선정 🤝

• 울트라레드, 유럽 통신 제공업체의 내부 포털에서 치명적 취약점 발견 🚨

• 알파타우, 알파다트와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조기 임상 결과에서 유의미한 반응 확인 💊

• 울트라사이트, 의학 자문위원회에 신규 전문가 3인 위촉 📢

• WSC Sports, 한국 오피스 설립 및 한국 사업 책임자 선임 🎥

이스라엘 지방 제거 주사제 개발사, 라지엘 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가 국내 대표 지방흡입 전문 네트워크 365mc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라지엘의 비수술 지방감소 신약 후보물질 RZL-012와 365mc의 미니멀 지방흡입 기술(LAMS)을 결합해, 차세대 바디컨투어링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상용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RZL-012는 지방세포를 파괴해 시술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는 주사제로, 현재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상장도 계획 중입니다.

울트라사이트, ASE Accelerator Program 첫 공식 파트너로 선정 🤝

단 하나의 결함으로 공격자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11,000대 이상의 휴대폰을 점령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ULTRA RED는 최근 주요 유럽 통신 제공업체의 내부 포털에서 수천 대의 장치가 완전한 원격 제어에 노출되는 치명적인 취약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통신 환경은 레거시 시스템, 노출된 API, 기존 도구가 포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공격 표면은 커지고 있으며 그만큼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울트라레드의 Yotam Zaltsman 보안연구원이 최신 블로그에서 이번 노출과 이것이 통신 보안에 미치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알파타우, 알파다트와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조기 임상 결과에서 유의미한 반응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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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 Sports, 한국 오피스 설립 및 한국 사업 책임자 선임 🎥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는 WSC Sports가 서울 오피스를 공식 개설하고, 오성택 신임 한국 사업 책임자를 선임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생태계와의 협업을 더욱 확장하려는 WSC Sports의 전략적 행보의 일환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평화협상서 첫 ‘종전’ 의제 포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서 처음으로 종전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 측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종전 가능성을 협상 의제에 처음으로 포함했다고 협상에 참여한 이스라엘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이번 협상은 이전 협상들과 다르다”며 “이전에는 인질 석방을 다뤘지만 이번 협상은 종전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협상 의제에 “엄청난 잠재력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미국, 인공지능·양자 동맹 확대…걸프 자금과 맞물린 기술 주도권 전략

이스라엘과 미국이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분야에서 공동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총 2억 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펀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양국의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참여 가능성까지 고려되고 있습니다. 해당 국가들은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 운용 역량을 갖춘 기술 협력국으로서 중동 전역의 기술 연합 구도에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스라엘과 미국 양국은 장기적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이 통과될 경우 펀드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점차 중동과 중앙아시아에 걸친 연구 거점 구축 및 기술 이전을 통해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메타(Meta)가 인간과 유사한 음성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인 플레이 AI (Play AI)를 인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메타 대변인은 이번 인수를 공식 확인했으며, 내부 메모에 따르면 “플레이 AI 전체 팀이 다음 주 메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메타는 플레이 AI의 기술적 가치에 대해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 작업과 손쉬운 음성 생성 플랫폼은 AI 캐릭터, 메타 AI, 웨어러블 기기, 오디오 콘텐츠 제작 등 우리의 작업과 로드맵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으며, 메타가 메타버스와 AI 서비스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음성 상호작용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됩니다.

메타가 애플 출신 핵심 인공지능(AI) 연구원 2명을 더 영입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먼저 메타로 자리를 옮긴 애플의 대형언어모델 책임자의 권유로 이뤄졌습니다. 블룸버그는 18일(현지시간)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메타가 마크 리와 톰 건터 연구원를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에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MSL은 30여명에 달하는 조직으로 불어났으며, 반면에 애플은 핵심 연구원들을 잇달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이 통합 시리에 활용할 파운데이션 모델을 자체 개발 외에도 앤트로픽의 '클로드'나 오픈AI 모델로 대체를 검토 중이라는 말에 따라, 내부 파운데이션 모델 팀의 사기가 크게 꺾였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中, 배터리·리튬 기술 수출 통제…한국 전기차·2차전지 산업 '비상'

중국이 배터리 양극재 제조 및 리튬 추출 기술을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시키며 글로벌 전기차 및 2차전지 산업에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한국은 배터리 강국으로 불리지만, 여전히 핵심 원료와 기술의 대중 의존도가 높아 실질적 피해와 산업 차원의 리스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15일 발표를 통해 기존 ‘수출 금지·수출 통제 기술 목록’을 개정하고, ▲리튬 인산철(LFP) 제조 기술 ▲인산망간철리튬(LMFP) 제조 기술 ▲염수 및 광석에서 리튬 추출 기술 등을 신규 통제 대상으로 포함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안을 주시하고 있으며, 배터리 산업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을 모색 중입니다. 기술 수입 허가를 위한 중국 내 합작법인 활용이나 3국 우회 수입 루트 마련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가상 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전 세계 자산 순위 5~6위권까지 올랐습니다. 글로벌 자산 시가총액 분석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14일 한때 비트코인은 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자산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15일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은 아마존에 이어 시가총액 6위에 안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가상 자산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 미국이 금리를 내릴 경우, 코인 시장으로도 자금이 크게 들어올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가상 자산 시장의 단기 과열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BTC 마켓의 레이철 루카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했지만, 진정한 시험대는 12만5000달러”라면서 ”상장지수펀드(ETF)의 강한 수요가 상승세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는데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8일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관련주들이 모처럼 만에 반등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90%가 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최근 이어진 리튬 가격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관련주들 주가가 크게 오른 것입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고순도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 판정을 내렸습니다. 중국이 불공정하게 보조금을 지급해 자국 흑연 산업을 육성했다는 이유입니다. 중국산 흑연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5일을 전후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개시하고,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에 따라 국민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제외) 주민에게는 3만 원을 더 지급하고,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은 5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부과 시한으로 설정한 8월 1일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관세 전쟁’의 주무 장관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1일 1일 이전에 신속하게 합의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베선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각 무역 상대국들과의) 대화는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역 합의의 질이지 합의의 타이밍이 아니다. 우리는 8월 1일까지 합의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이 영국·베트남에 이어 가장 최근 인도네시아와 합의를 이룬 것을 언급하며 “그들은 총 5차례 합의안(초안)을 가져왔는데, 첫 제안이 매우 좋았으나 다시 (수정안을) 들고 왔다. 제안은 점점 좋아졌고 결국 환상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관세 문제에 관한 한 시간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이 때문에 무리한 ‘속도전’을 펴지는 않을 것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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