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한국-이스라엘 컨퍼런스 VIP 갈라디너 관련 보도 추가로 공유드립니다.

해당 소식은 매경이코노미, 아시아타임즈에 보도되었습니다.

22일 시도지사협의회가 개최한 간담회에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 라샤 아탐니 주한 이스라엘 부대사, 그리고 17개 시·도 경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는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요즈마그룹과 손잡고 지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요즈마그룹은 국내 지역 기술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는 '세계적인 창업 국가 이스라엘, 세계적인 혁신 제조 국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국-이스라엘 기술혁신제조 협력 방안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나녹스는 22일 (현지시간) 결산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비즈니스 하이라이트:

예정된 마일스톤:

• 美 플로리다주에 나녹스아크 데모 센터 설립 예정 (23 Q2 수입허가 획득 예상)
• 인증기관 BSI과 협력해 유럽 CE 마크 획득 목표
• 흉부 및 폐 질환에 대한 나녹스아크의 진단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23년 하반기 이스라엘 내 임상 시험 계획 중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거제대학교는 22일 덕부학원 설립 1주년을 기념하여 거제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스라엘 AI의 아버지' 모셰 벤바사트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와 패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모셰 벤바사트 교수는 AI 분야의 학문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 관계자, 조선3사(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 거제·통영·고성 소재 산업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인공지능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 AI' 분야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전 AI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을 카메라 등으로 확인한 시각 정보로 대체해 AI가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비전 AI 스타트업 아이미마인은 사용자의 전신사진 한 장으로 사용자의 3차원(3D) 이미지를 생성해 각종 신체 치수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4만여 건의 신체·의류 데이터로 관련 AI 기술을 고도화한 아이미마인은 온라인 패션 시장을 넘어 메타버스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아이미마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을 계기로 요즈마그룹코리아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이번 달 3.5%를 기록했습니다. 황희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석유류 가격 하락에 힘입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내려왔다"며 "CPI 상승률이 14개월만에 3%대로 내려온 것이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엠마 카펜터 시스코 글로벌 보안영업 총괄 부사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돈과 정보를 노린 사이버 해킹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다른 예산은 줄이면서도 사이버보안 투자는 늘리고 있다며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셀바스AI가 하나의 모듈로 음향 모델, 언어 모델, 발음 사전 등 음성인식 전체 과정을 처리하는 '차세대 E2E 음성인식 엔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음성인식 학습 시간을 2배 이상 단축하고, 엔진 경량화로 저사양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뮤직카우', 600억 추가 투자 유치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은 우수 음원 IP 확보, 문화금융 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플레이태그, 40억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AI 행동 분석 스타트업 플레이태그가 CJ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플레이태그는 지난해 자동 알림장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